홍천군, 60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연중 시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11:25:36
  • -
  • +
  • 인쇄
▲ 홍천군청

[뉴스스텝] 홍천군은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대상자는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이다.

무료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이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그 외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위탁 의료기관 18개소에서 본인부담금 34,000원을 내고 접종하면 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증빙서류(주민등록초본, 무료 대상자는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잠복 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과 수포가 몸속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감각 이상, 발열, 근육통, 피로감을 동반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으로 노년층의 건강한 삶과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6,430명의 대상자가 대상포진 백신을 무료 접종했으며, 지속해서 발병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미접종 군민들의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접수…1년치 한 번에 내면 10% 감면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경유차 소유자가 1년 치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감면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제도다.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데,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당해 상반기분을 합산해 1년 치를 일시 납부

전북자치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초미세먼지 농도 악화에 따라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전북권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16일에도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조치로 도내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3만4천여 대의 운행이 제한되며, 515개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열고 '꿈을 현실로 행복 300% 도전' 다짐

[뉴스스텝] 서대문구가 15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음악회를 겸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 3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성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통팔달 신속성장 명품미래도시 품격있는 역사, 따뜻한 일상 사람중심도시 자연 속 힐링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