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민체육센터, 샤워실 바닥 시설 개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3 11:30:41
  • -
  • +
  • 인쇄
▲ 남동국민체육센터, 샤워실 바닥 시설 개선

[뉴스스텝]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남동국민체육센터 샤워실 바닥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최근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며 노후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반적인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수질 향상을 위해 약 400t의 물을 전면 교체하고, 수영장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불편 사항이었던 1층 남․여 샤워실 미끄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효과가 탁월한 강력한 논슬립 기능 친환경 바닥재를 새로 시공해 안정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샤워장 안전성을 강화하고 구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체육시설 관리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대구 동구,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봉무동 1619번지 일원에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4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363m의 맨발산책로와 65㎡ 규모의 퓨리스텝 지압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맥문동 6만7천900본과 꽃무릇 3만9천본을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색다른 풍경을 연

대전 대덕구, 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정책 추진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대덕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리더십 △비상기구 구성·운영 △실제 재난 대처 사례 등 6개 분야, 3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