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박물관에 원시인이 나타났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1:25:26
  • -
  • +
  • 인쇄
▲ 홍천박물관에 원시인이 나타났다!!!

[뉴스스텝] 홍천박물관은 오는 19일 ‘홍천박물관에 원시인이 나타났다!!!’는 주제로 교육문화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홍천박물관의 대표 전시품인 선사시대 유물에 기반하여 선사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을지를 어린이들에게 쉽게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석기 만들기’, ‘곰/호랑이 가방 만들기’, ‘유물 발굴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인형 낚시, 사과(과자)따기, 활쏘기 등을 통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 전시된 선사 유물을 찾아보는 미션 게임과, 돌도끼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에서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투호, 윳놀이, 굴렁쇠 등의 전통 놀이와 마술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 역사 교육의 재미를 위해 홍천박물관에서 기획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상반기보다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온 가족이 함께 홍천박물관으로 가을 소풍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기도·경상원, 하반기 참여 점포 모집 시작

[뉴스스텝]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울동 공원 조성, 주민의 여유로운 일상 지원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6-3생활권(산울동) 공원(1공구) 조성공사를 9월 30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131,221㎡ 규모로 BRT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주거단지,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및 휴식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공원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