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구미시민 인문기록단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8 11:25:38
  • -
  • +
  • 인쇄
우리 동네 구석구석 살펴 책으로 엮는 여정, '구미시민 책이 되다’
▲ 구미시민 인문기록단 모집

[뉴스스텝] 구미시는 시민들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방식의 인문기록단 양성과정에 함께할 ‘2025년 구미시민 인문기록단’을 모집한다.

구미시민인문기록단은 문화, 예술, 역사 등 지역의 인문학 자산을 탐구하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통해 시민 기록단을 양성하며, 인문학의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인문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4월 20일까지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총 5개팀), 각 팀은 글쓰기, 사진, 인터뷰 교육 참여 후, 팀별 활동 주제를 선정, 팀 협업을 통한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다.

각 팀에게는 활동비 지원, 기록물 발간 및 배부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팀은 4~5월 총 7회의 기초교육 과정을 시작으로 8월까지 3개월간 팀별 주제 활동을 거쳐 9월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및 운영기관인 더노크교육연구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신임이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위촉된 신임이장 23명을 대상으로 신임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12년 차 이장인 이병종 이장단 연합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시대 이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지역사회 대표인 이장의 역할, 이장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스마트이장넷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병종 회장이 그동안 실제로 겪은 사례들을 공유

익명의 기부자, 평택시 세교동에 라면 100상자 전달

[뉴스스텝]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성탄절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00상자를 놓고 사라져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23일 오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남기고 간 메모와 라면 100상자가 놓여 있었다. 기부자가 남긴 메모에는 “아주 작지만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주

칠곡군,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사업장 및 주거시설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칠곡군은 19일 관내 이주노동자 사업장 및 숙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해당 점검은 올해 전국적으로 고용허가제(E-9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 지역 내 민간 부분 중대재해 예방 및 취약계층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