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4년 양성평등주간 다채로운 행사 마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1:30:36
  • -
  • +
  • 인쇄
기념행사, 퍼포먼스, 동행콘서트 등 개최
▲ 양산시, 2024년 양성평등주간 다채로운 행사 마련

[뉴스스텝] 양산시는 9월 6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양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13개 소속 여성단체(6,100여명)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도시’를 위한 퍼포먼스, 양성평등퀴즈 및 모두가 함께하는 동행콘서트, 전통차시음․다도체험, 여성취업상담창구운영, 4대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부대행사로 9.3. 14:00 양산YWCA 주관'여성들의 이야기터-여성정책제안을 위한 나의 주장 발표회', 양산가족상담센터 주관'제12회 여성영화제-여성,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가 9.6. 10:00 1회 “어른 김장하”, 18:30 2회 “세상을 바꾼 변호인”, 9.7. 18:00 3회 “말없는 소녀”가 상영된다.

양산시는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1년 중 1주간(9.1.~9.7)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재부 예산실장 만나 10조 시대 맞이한 강원 국비 증액 총력

[뉴스스텝]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24일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증액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 이날 면담은 국회 심의 마지막 단계인 예산결산 조정소위 심의를 대비하기 위한 자리로 김 지사는 미래산업 육성, SOC 확충,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10개 사업 228억 원 추가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래산업은 7개

군위군, 대구 소비자 대상‘로컬푸드 팸투어’호응

[뉴스스텝] 군위군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대구권 군위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군위로컬푸드직매장 대구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점, 군위축협대구관음점과 대구지역맘카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접수받아 최종 선발된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평받았다. 군위에서 기른 시금치를 직접 수확하거나 직접 보리빵을 만들

충북도, 아세안 국가 중앙공무원 초청 문화산업 시찰 진행

[뉴스스텝] 충북도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아세안 6개국 중앙정부 공무원 50여 명을 초청해 문화·산업 시찰 및 충북 산업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DI 국제정책 대학원에서 연수중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앙정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북의 문화·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충청북도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