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수도권 야외 정원 도시’기반사업 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11:25:08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도시 전체의 정원화를 준비하고 있다. 2021년 문을 연 강원도 1호 지방 정원인 동서강정원 연당원과 청령포원,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를 연계하고 동서 고속도로 개통과 태백선 차세대 고속 열차 도입 등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과의 강화된 접근성을 이용해 영월을 수도권 야외 정원으로 꾸며 강원 남부 대표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조성공사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생활밀착형 정원패키지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중이다.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은 2025년까지 2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릉과 청령포 사이에 있는 영월읍 강변저류지 일원에 15만㎡의 규모로 조성한다. 5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착공했다.

생활밀착형 정원패키지 조성사업은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신아아파트 주변 느티정원, 내성초 주변 별총총정원, 세경대 주변 세경정원 등 총 3개소의 실외정원과 보건소, 사회복지관 등 총 6개소 실내정원을 조성했고, 올해는 드론테마파크 주변에 1개소의 실외정원과 통합관광센터 등 2개소의 실내 정원도 조성한다.

또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서강 프로젝트 사업으로 동강둔치에서 영월저류지 인근까지 걷고 싶은 둘레길 등 녹색공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수도권 야외정원 도시’의 조기 정착과 ‘정원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난해 한국조경학회 주관으로 정원도시 영월컨퍼런스를 추진했으며, 올해 5월 31부터 3일간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동서강정원을 알린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읍 전역을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명실상부한 정원도시이자 수도권 야외정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겨울방학 맞아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개최

[뉴스스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7일, 겨울방학 특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를 선보인다. ‘슈퍼거북 슈퍼토끼’는 동화작가 유설화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슈퍼거북’과 ‘슈퍼토끼’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이솝우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이’의 뒷이야기를 상상력으로 확장해, 끝나버린 경주 후 변화된 환경에 놓인 토끼와 거북이의 삶을 흥미로운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도매시장 경쟁 체계 도입을 위한 농안법 개정안 국회 통과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산물 도매시장의 도매법인 간 경쟁을 촉진하고,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에서 도매시장 경쟁 촉진 기반을 조성하고 도매법인의 공익적 역할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 2대 난치병' 해결 위한 길 열렸다

[뉴스스텝] ‘케이-콘텐츠’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연‧스포츠의 암표 판매행위를 금지하는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최휘영 장관은 지난 12월, 2026년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콘텐츠 불법유통 및 공연‧스포츠 산업 암표 문제를 우리 ‘문화산업의 2대 난치병’으로 규정하며 신속한 대응을 약속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