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지역자활센터, 부산·울산·경남 자활생산품 공동 판매전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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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자활

[뉴스스텝] 연제구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9월 24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2025년 부산·울산·경남 자활생산품 공동 판매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자활사업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호두과자(연제점)’와 ‘광역자활근로사업단 카페가온비 시청점’이 참여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커피 시음회와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카페가온비 시청점’은 부산 시청을 찾는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동네호두과자’는 부산지역 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사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연제지역자활센터는 구와 협력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창업 연계, 자산형성 지원, 사회서비스사업 지원 등 취약계층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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