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1:21:05
  • -
  • +
  • 인쇄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는 21일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여성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15가구에 정성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이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바쁜일정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오늘 밑반찬 나눔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 감로사, 삼척시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지정

[뉴스스텝]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25. 9. 18.)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경북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