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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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뉴스스텝]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김 대표이사는 플라스틱과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게재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김병태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편, 사천문화재단은 매년 ESG 경영 세부계획에 따라 전 임·직원이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억제, 실내적정온도 준수, 종이 없는 회의 실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더욱 높이고, 친환경 소비실천을 위해 더 앞장서겠다”며 “시 출연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천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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