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평산동체육회, 관내 경로당회장 초청 식사 대접

[뉴스스텝] 양산시 평산동체육회(회장 박성복)와 국민생아구찜 평산점(대표 김태용)은 지난 19일 평산동 경로당 노인회장 20여명을 초대해 식사대접을 했다.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향옥)에 따르면 평산동 체육회는 평산동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정기 식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무료급식 봉사가 이번 달이 3번째 이다. 평산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국민생아구찜 평산점(대표 김태용)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박성복 체육회장과 김태용 대표는 “이번 달은 지역의 원로이시며 평산동발전을 위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경로당 회장님을 모시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한 끼를 준비했다”며 “평산동의 모든 노인분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누리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회장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초대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박성복 회장님과 김태용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정성껏 차린 따뜻한 식사 한 끼 드시면서 지역의 젊은이와 어르신들의 소통의 시간, 세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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