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바르게살기운동 동해면위원회. 환경정화 운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2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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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바르게살기운동 동해면위원회. 환경정화 운동 펼쳐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 동해면위원회는 지난 28일 내산리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운동 및 농업용 폐비닐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박성재 회장과 동해면위원회 회원, 동해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15명이 내산리 소재 해안가와 도로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와 농업용 폐비닐을 줍는 등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를 위해 힘썼다.

이광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에 앞장서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전했으며, 박성재 회장은 “단체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깨끗한 동해면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하신 회장님 두 분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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