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 아토피·천식 자조모임 대상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11:25:30
  • -
  • +
  • 인쇄
▲ 아토피천식 자조모임 대상자 모집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자조모임에 참여할 희망자 15명을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서적 지지를 돕기 위한 아토피‧천식 자조모임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월 썬스틱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해 2차 자조모임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및 아토피‧천식 예방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길순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있지 않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올바른 지식습득과 생활 속에서의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