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마흔에 읽는 니체' 9월 함께 읽기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1:21:03
  • -
  • +
  • 인쇄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마흔에 읽는 니체' 9월 함께 읽기 운영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9월 프로그램으로 ‘마흔에 읽는 니체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9월 함께 읽기 선정 도서는 니체의 25가지 조언을 담은 ‘마흔에 읽는 니체(장재형 지음/유노북스)’이며 참여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며, 9월 2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한충수 교수의 연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녕군, 2025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수상

[뉴스스텝] 창녕군은 지난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우리사회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외국인주민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2020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고 있다.지난 7월부터 진행된 올해 경진

2025년 김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

[뉴스스텝] 김천시는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한 해 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된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시민 및 부서 추천을 통해 개인 25건, 팀 19건 총 4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계룡시, 시민 대상 ‘에이즈 예방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계룡시는 2일 엄사면 화요장터 일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HIV/AIDS, 성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계 에이즈의 날(매년 12월 1일) 및 에이즈 예방주간(12.1~12.7)’을 맞아 에이즈 바로 알기 및 무료 익명 검사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에이즈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리플릿 배부 및 SNS, 전광판을 이용한 캠페인을 병행 전개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