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손으로 전한 달콤한 감사' 포천시, 스승의 날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5 1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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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손으로 전한 달콤한 감사' 포천시, 스승의 날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뉴스스텝] 포천시는 지난 14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국공립가산어린이집에서 ‘달콤한 마음, 선생님께 드립니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육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교직원에 대한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선생님들께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포천애봄365’의 핵심 가치인 △아이 중심 △교사 존중 △지역 공동체 돌봄을 실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아이들이 따뜻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작은 손길이 전한 감사의 인사가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365일, 언제 어디서나 포천이 함께 돌본다’는 철학으로 ‘포천애봄365’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함께 키우는 도시 조성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포천애봄365 어린이집’(신읍·일동 권역), △일시 보육이 가능한 ‘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중 이다.

이어 △소흘 권역 ‘포천 에듀케어 플랫폼’, △신읍 권역 ‘통합육아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하며,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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