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누적관람객 302만명 관람료 수입 100억 돌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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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이끄는 철원 대표 관광명소
▲ 철원군청

[뉴스스텝] 누적관람객 302만명, 관람표 수입 100억원을 돌파한 철원 고석정꽃밭 가을시즌이 11월 1일 공식 폐장한다.

10월 31일까지는 유료로 11월 1일은 무료 입장으로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

30일 철원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고석정 꽃밭이 관람료 수입 100억 원을 돌파하고 누적 관람객 302만 명을 넘어서며 철원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고석정 꽃밭은 계절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꽃 경관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철원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성장했다.

이번 성과는 철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광객 증가는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철원관광사업소장은 “고석정 꽃밭을 찾아주신 302만여 명의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꽃밭을 가꾸고 운영하는 직원과 관계자, 함께 해 주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료 수입 100억 원 돌파는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철원관광사업소는 2027년 고석정 꽃밭을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 콘텐츠 강화, 야간 관광 확대, 지역 먹거리・농특산물 연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소비가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앞으로 고석정 꽃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 관광객이 찾아오고 머물며 다시 찾는 철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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