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2024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및 수상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8 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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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위원장, “성원을 받은 만큼 한강대학가요제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 한강대학가요제

[뉴스스텝] 지난 5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4월 19일에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받은 ‘2024 한강대학가요제’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격려사를 남기고 금상 수상식까지 진행했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에듀동아와 아리랑TV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한강대학가요제는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무대에서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여에 걸쳐 열렸다.

ㅇ 전국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 경연을 통해 순수 창작 음악 문화 확산 및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가요제에서 본선 진출 11개 팀 중 최고상인 대상은 서경대학교의 ‘Pentacle’(펜타클) 팀[상금 1,000만원]에게 돌아갔다.

봉양순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 이렇게 많은 시민께서 지켜보시고 즐기시는 만큼,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에도, 그 후에도 한강대학가요제가 이어지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힘쓰겠다.”라고 인사를 남긴 후, 금상 수상(서울예대 “나아가보자‘ 팀[상금 500만원])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면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행사 종료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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