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통영향우회 추석맞이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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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중앙전통시장 찾아 명절 제수용품 등 구입, 고향사랑 실천
▲ 추석맞이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뉴스스텝] 통영시와 재부통영향우회(회장 강인중)는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 통영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와 재부통영향우회, 서호·중앙시장 상인회 간 협약을 계기로 시작된“고향 희망 심기”사업의 일환이다.

명절마다 고향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각종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기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발생한 수해로 많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부통영향우회가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재부통영용남면향우회(회장 이영안)에서 추가로 1백만 원의 성금을 마련해 기탁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고향 통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나눔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강인중 재부통영향우회장은 “타지에 나와 살아도 고향 통영을 향한 마음은 늘 한결같다”며 “특히 올해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명절마다 고향을 찾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해주고, 이번에는 수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성금까지 전달해 주신 재부통영향우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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