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공간 구성(안) 주민의견 수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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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 줄사택, 공간_배치계획

[뉴스스텝] 부평구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의 보존·활용을 위한 공간 구성(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줄사택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정비계획(안)을 수립한 바 있다.

관련 계획(안)에 따르면 ‘공간 구성(안)’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마을회관은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카페·놀이방), 다목적홀(커뮤니티 라운지)로 구성하고 ▲마을공동작업소는 소모임·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주민 자율공간으로 조성해 특별전시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마을기억보존소는 일제강점기·강제동원·근대산업 관련 상설전시와 줄사택 생활공간을 재현한다.

주민 의견은 12월 31일까지 별도의 서식 없이 우편(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168, 부평구청 2층 문화관광과), 전자우편 또는 전화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종합정비계획(안)과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미쓰비시 줄사택 공간 조성과 활용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줄사택은 부평의 근현대 역사와 주민들의 삶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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