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우리동네자원순환단’ 운영…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동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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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우리동네자원순환단’ 운영

[뉴스스텝]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자원순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자원순환단’은 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단에는 어르신 230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 내 클린하우스 12개소와 소형분리수거대 34개소, 기타 재활용품 적재장소에 배치돼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종이류·플라스틱·캔·병류 등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 환경정비와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도 진행한다.

특히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은 청결작업을 거쳐 다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재활용 자원의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우리동네자원순환단을 노인일자리와 탄소중립·자원순환을 연계한 사업으로 운영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 경제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유석금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우리동네자원순환단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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