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강렬한 첫 등장! ‘겉차속따’ 변호사 ‘강수미’ 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2 11:20:38
  • -
  • +
  • 인쇄
▲ [사진 제공: 스튜디오지니]

[뉴스스텝] 배우 박정아가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아가 연기하는 변호사 강수미는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로, 그녀와 티격태격하다가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수미의 첫 등장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자신의 의뢰인을 취조하고 있는 봄에게 화가 잔뜩 난 수미는 봄이 성추행범 의뢰인을 받은 일에 대해 핀잔을 주자, “네가 아직 배가 덜 고팠지?”라며 언짢아했다.

또한 그녀는 봄이 자신과 껄끄러워진 이 부장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로펌 면접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에 기막혀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해당 장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정아는 아끼는 후배를 향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7회 함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함양군은 지난 7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함양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점남) 주관으로 ‘제7회 함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 도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등 내빈

거창군, 제5회 거창군농구협회장배 거함산합 농구대회 성료

[뉴스스텝] 거창군은 지난 8일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과 실내체육관에서 거창군농구협회 주관으로 ‘제5회 거창군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김향란·표주숙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내빈과 함양·산청·합천군 농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대회는 초·중·고등부로 구성된 학생부와 일반부 등 2개

충남콘텐츠진흥원, ‘KMF 2025(대한민국가상융합산업대전)’ 참가

[뉴스스텝] (재)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융합산업 전시회 ‘KMF 2025’에 참가한다.‘KMF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상융합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기술 확산을 위한 국내 대표 비즈니스 전시회다.이번 행사는 개막행사 글로벌 컨퍼런스 ‘The MEA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