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 선정작 ‘퓨전국악 '누모리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11:20:20
  • -
  • +
  • 인쇄
▲ 논산문화관광재단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 선정작 ‘퓨전국악 '누모리쇼'’

[뉴스스텝]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15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누모리쇼'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으로 국악과 POP · ROCK을 융합한 일렉트로 국악 콘서트이다.

퓨전국악 '누모리쇼'는 ‘풍류대장’의 인기 소리꾼 이아진, 구민지, 윤세연의 뛰어난 가창력과 누모리의 압도적인 연주력을 바탕으로 사물놀이와 록, 판소리와 블루스, 정가와 뉴에이지, 민요와 팝 등을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하여 공연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전체 관람가능하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의 흥겨움과 대중음악의 친근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뉴스스텝] 오산시는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가평군, 산불예방 위해 불법소각 집중 단속

[뉴스스텝] 가평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종료 시인 12월 15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수시로 진행된다.군은 최근 영농폐비닐과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읍면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현장을 적발하고 위반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앞서 군은 봄철 산불조심

가평신용협동조합, 가평군에 어부바 박스‧전기매트 기탁

[뉴스스텝] 가평신용협동조합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어부바 박스’ 100개와 전기매트 20채를 가평군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과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해 온정을 나눴으며, 기탁된 물품은 가평군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가평신협은 매년 ‘어부바 박스’와 함께 여름용‧겨울용 이불 세트를 꾸준히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