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 2024년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7 11:25:46
  • -
  • +
  • 인쇄
당당하게! 센스있게! 행복하게!
▲ 영양군 , 2024년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뉴스스텝] 영양군은 영양군애향청년회 주관 하에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공연과 이벤트로 가득한 “2024년 영양군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1부는 누구나 쉽게 지식을 뽐낼 수 있는 퀴즈쇼 참여로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도전! 영양 별든벨!”을 진행했다.

2부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마련하여 총 8개 팀의 댄스, 노래, 밴드연주, 치어리딩 등 자신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쳤고, 초청 가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청소년 어울마당에 참석한 이00 학생은 “오늘은 많은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이 순간을 즐겼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소년 주체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학업으로 받은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