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진박물관,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7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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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박물관,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지 4일간 추석 맞이 다채로운 체험행사 운영
▲ 전주시청

[뉴스스텝] 전주시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부속채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2023 한가위 박물관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 여행에서는 △용포 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보름달 소원 모빌만들기 △강강술래 공연 △어진화사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진박물관은 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투호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했다.

어진박물관 관계자는 “전주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연휴를 맞아 전주를 찾은 관광객이 경기전을 관람하고 어진박물관 추석 행사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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