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올해 마지막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1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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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마지막 행사

[뉴스스텝]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9월 17일'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마지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열릴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율체험프로그램(비눗방울놀이, 물풍선 던지기), △무인셀프 포토부스를 운영하며, 오후 2시 야외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복화술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5월 21일 ~ 9월 17일, 7회차로 진행됐으며, 매회 색다른 공연으로 회차별 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왔다.한편, 추석 연휴인 9월 28일 ~ 10월 3일[※휴관일추석 당일(9월 29일)]에는 민속놀이(투호·링 던지기, 제기차기 등) 체험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기면서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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