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열정 넘치는 동작구민 아나운서를 모집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11:25:29
  • -
  • +
  • 인쇄
구민의 목소리로 동작구를 알려주세요
▲ 동작구민 아나운서 모집 홍보물

[뉴스스텝] 동작구가 구정 소식을 영상으로 친근하게 전달하는 구민 아나운서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구민 아나운서’는 동작구청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지역 정보, 문화 체육행사, 교육 등 구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구민과의 소통창구로서 영상콘텐츠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담는 리포터나 영상의 내레이터로도 활약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6명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방송·영상 콘텐츠 출연·제작 경험이 있거나 경험이 없더라도 관심 있는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오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구민 아나운서는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구민 아나운서가 출연한 영상은 동작구청 유튜브와 구 청사, 보건소, 노량진역 등에 설치된 관내 미디어보드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동작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 특색을 살린 기획 영상 및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을 제공하여 구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 아나운서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정 소식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도, 동남아서 투자유치·시장 확대 두마리 토끼 잡는다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까지 5일간 동남아 주요 혁신거점을 방문해 전남 으뜸기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현지 상담회를 진행,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현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글로벌 으뜸기업 55+ 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미국 실리콘밸리 참가에 이어 올해는 방콕, 싱가포르 등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전남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

대구시티투어 버스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열풍에 발맞춰, K-컬처와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시간을 걷는 대구 K-투어’를 운영한다.이번 특별노선은 대구의 역사적 깊이와 트렌디한 문화를 아우르는 중구 근대골목을 시작으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도서관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월요일 제외) 운영한다.대구

대구 동구, 2025 식문화 리더 외식업소 지원 사업 성료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식문화 리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비자 타깃, 트렌드에 부합하는 밀키트 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외식업소 신규 매출 창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대구 동구는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0개 외식업소를 선정했으며, 외식 컨설팅 전문 용역업체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