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청센도서관 가을책방' 프로그램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1:26:01
  • -
  • +
  • 인쇄
여주청센과 함께 독서의 계절 200% 즐기기!
▲ 포스터

[뉴스스텝]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가을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센도서관 가을책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책방’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자기계발) △그럴 수 있어(에세이) △구의 증명(문학소설) △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사회문화)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심리) 등 총 5권의 책 중 희망하는 책을 선택하여 신청 및 도서 수령 후, 10월 한달 간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후감 작성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도서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센터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여주시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와 쉼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