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지식과 지혜의 보고! 메인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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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tvN STORY)

[뉴스스텝]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이 오는 1월 31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5년 론칭 이래, 삶의 진정한 자유를 찾아주는 인문학 특강쇼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어른들의 지적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 주는 명품 강의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2023년 다시 시작되는 ‘어쩌다 어른’은 한층 더 다양한 분야의 각계 전문가와 교수진 라인업으로 더욱 트렌디하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 어른’ 2016년, 2017년, 2018년까지 출연한 방송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MC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마치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공간을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과학, 인문, 역사 등 다양한 장르를 예고하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의 공간은 눈부시고 빛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1차 티저 예고편은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 [진짜 이야기]’,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던 [진짜 지식]’, ‘그토록 얻고 싶었던 [진짜 지혜]’, ‘우리가 원했던 [진짜 위로]’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모두의 아카이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 유익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는 프리미엄 특강쇼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모두의 지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길었던 코로나 시기 이후, 시청자 방청 이벤트를 통해 청중과 소통하는 강연으로 더욱 깊이 공감하는 삶의 지혜와 인생의 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1월 29일(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경제전문가 김동환, 역사학자 이익주 강연쇼의 녹화 방청 모객이 tvN STORY ‘어쩌다 어른’ 공식 홈페이지에서 1월 24일(화)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오는 2023년 1월 31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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