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마을 공동체 태양광’ 우수사례 현장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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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농촌 태양광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마을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 발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는 11월 20일 오후, 마을 공동체 태양광 우수사례인 경기 여주시 구양리 마을 태양광 발전소 시설을 방문하여 마을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체의 선도적인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일환으로 주민 공동체 사업의 전국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양리 마을태양광 발전소는 주민 전체가 참여한 마을협동조합이 주도하여 약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수익 전액을 마을식당, 마을버스 등 마을 복지에 사용하여 공동체 회복과 연대형성에 기여하는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햇빛연금 확대,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을 국정과제로 채택했으며, 우선 농식품부 주도로 수도권 2개소를 선정하여 영농형 태양광 구축 및 발전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마을태양광의 본격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수용성 개선, 마을 주민의 사업역량 및 투자재원 확보 지원과 함께 애로사항 해소 등이 필요하다.

김 총리는 이날 마을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농촌태양광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영농형태양광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태양광 발전설비의 전력계통 접속 확대 등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선도사례를 만들어 주신 구양리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마을 공동체 태양광 사업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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