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설 명절 민생지원금 20만원“가장 빠르게 차질 없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1:15:21
  • -
  • +
  • 인쇄
도내 가장 먼저 12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1인당 20만원 선불카드 즉시 발급
▲ 심 민 임실군수, 설 명절 민생지원금 20만원“가장 빠르게 차질 없이”

[뉴스스텝]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전 군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서며, 신속한 민생 대응 행정을 본격화한다.

심 민 군수는 9일“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결정한 민생지원금 20만원을 가장 빠르게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은 도내에서 가장 먼저인 12일부터 전 군민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도내 최초로 가장 먼저 지급한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되며, 총 51억원(전액 군비)을 투입해 25,400여 명의 군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1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까지 포함되며,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현장에서 즉시 지급해 체감 속도를 높인다.

특히,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즉시 수령이 가능한 방식을 선택해 행정절차를 최소화했다.

도내에서 가장 빠르게 민생자금을 풀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심 군수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를 통해 지원금이 단기간에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며,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 일괄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신청도 가능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와 선불카드 지급을 진행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임실군 내 대부분의 점포와 유통마트를 포함한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올해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은 이번 지원금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올해 전북 도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을 시작한 선제적 민생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조기에 촉진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심 민 군수는“민생은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며“도내에서 가장 먼저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