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함께 만든 희망의 공간, 오늘도 꿈은 자란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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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자 김천공장, 『꿈꾸는 공부방』 지원
▲ ㈜두산전자 김천공장, 『꿈꾸는 공부방』 지원

[뉴스스텝]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두산전자 김천공장은 5일 지역 내 취약 가정 아동 2가구를 대상으로 ‘꿈꾸는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학습하는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단열 보강, 도배 및 장판 교체, 책상·의자 등 학습 가구 지원까지 약 800만 원 상당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꿈꾸는 공부방’ 사업은 ㈜두산전자 김천공장의 후원으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조성된 공간은 8·9호점으로, 현재까지 총 9가구가 혜택을 받아 지역사회 대표 민관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은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장기적 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식 ㈜두산전자 김천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협력해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 공동체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다.”라며, “학습환경의 차이가 미래 기회의 차이로 이어지는 만큼 교육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기관과 주민들과 협력해 더 많은 아동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꾸는 공부방’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공간 마련이 어려운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교육 기회 균등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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