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겨울철 한파 대비 ‘시민 안전 최우선’ 종합대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1:15:36
  • -
  • +
  • 인쇄
전담조직(TF) 운영 및 한파종합상황실 중심 비상 대응 체계 가동
▲ 논산시 겨울철 한파 대비 ‘시민 안전 최우선’ 종합대책 추진

[뉴스스텝] 논산시가 연일 계속되는 강력한 한파와 기록적인 폭설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시는 2026년 시정 핵심 방향인 ‘선제적 재난 예방 체계 강화’에 발맞춰,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4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한파대책 종합상황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있으며, 기상 특보 발령 시 즉각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한파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을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며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생활지원사’를 활용하여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소중한 사람들(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CT) 응급안전 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야간 또는 주말 등 돌봄 공백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민원처리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 계량기 동파 및 보일러 고장 등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회관 등 주요 거점에 519개의 한파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난방비 지원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내 주요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 의자와 바람막이 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논산소방서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및 노후 주거단지에 대한 소방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축사·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며, “한파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흥군,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고흥군은 에너지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점암면 여호마을에서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과 고흥군 관계자, 점암면 여호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기존에 LPG

순천 가면 2만원 지원…2026년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뉴스스텝] 순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순천형 치유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순천만 생태자원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보고·듣고·맛보고·느끼는 ‘오감만족’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를

순천만 중심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 형성

[뉴스스텝] 순천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월동 범위가 순천만을 중심으로 보성·고흥·여수·광양·하동 등 남해안벨트로 확대되며,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흑두루미가 행정 경계를 넘어 남해안권역을 따라 ‘연결과 상생’의 생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후에너지환경부의 12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순천만 8,100여 마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