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단념 청년의 도전, 익산시가 함께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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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진로·직무 탐색·취업역량 교육 등 제공…참여 수당·장려금도 지원
▲ 상담·진로·직무 탐색·취업역량 교육

[뉴스스텝] 익산시가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중·장기반'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올해는 총 13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오는 27일 중기반 1기 개강을 앞두고 현재 중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후 중기반(15주)과 장기반(25주)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청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학업 중단, 장기 미취업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시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참여자 맞춤형 관리와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체계적인 사후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운영되는 중·장기반은 개별·집단 상담, 진로·직무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청년의 상황과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단기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청년시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2026년 중·장기반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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