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제20회 임산부의 날’ 맞아 기념행사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2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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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부터 15일까지 태교음악회·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 기간 10개월을 상징하는 10월 10일로,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에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기념해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 태교음악회, 임신 과정의 불안과 긴장 완화를 위한 싱잉볼 명상 테라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10월 2일부터 13일까지는 제주보건소를 비롯해 중앙지하상가, 동문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이 펼쳐지며, 이와 함께 모유수유 상담,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10월 15일에는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임산부와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는 클래식 태교음악회가 열리며, 신청은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싱잉볼 명상 테라피가 운영돼 울림과 호흡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경원 보건행정과장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임산부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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