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푸드, 홍성군가족센터에 특별한 기부 '눈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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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위해 메기 가공품 1톤(2,150개) 기부
▲ 정인푸드, 홍성군가족센터에 특별한 기부 ‘눈길’

[뉴스스텝] 홍성군은 지난 29일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가 다문화 가족을 위해 홍성군가족센터에 메기 가공품 1톤(메기구이 1,500개, 메기볶음 650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오근호 대표가 양식한 메기로 정인푸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산물산지가공시설을 통해 가공한 식품이며, 주로 동남아 국가가 많은 다문화가족이 선호하는 식품으로 홍성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푸드 오근호 대표는 “타향살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직접 생산한 메기 가공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로 다문화 가족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우리나라 사회에 적응 중인 다문화가족을 응원하고 내수면어종 판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근호 대표는 메기 산업 분야의 6차산업(양식, 제조, 가공, 유통, 서비스)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개발을 통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규 어업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내수면 양식단체 연합회 회장을 겸하고 있어 전국 내수면 어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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