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 이끈 시민·어린이 시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6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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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5일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과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 진행
▲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 이끈 시민·어린이 시상

[뉴스스텝] 책의 도시 전주시가 올해 다양한 독서 활동에 참여한 시민과 미래 세대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전주시는 15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수상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시민공모전·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올 한해 전주시 독서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전주 올해의 책 및 전주독서대전을 주제로 한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과 어린이의 창의적 독후활동을 위해 진행된 ‘제20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다.

마술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시상식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축하 인사와 상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의 경우 △최우수상(김다원 등 5명) △우수상(김가은 등 10명) △장려상(권세린 등 20명) 등 총 35명이 전주시장상을 받았다.

시민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한 ‘제20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 부문에서는 각 부문별로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장지우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김규현·이선우 △대상(전주시장상) 김주하 등 총 56명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는 수상작을 모아 수록한 ‘내게 가장 소중한 책 이야기 13’ 문집과 더불어 포토존 등 수상자를 더욱 빛내줄 자리도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주독서대전 시민공모전’에는 독후화와 독후감, 인스타툰 등 3개 부문에 32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펼쳐진 전주독서대전 기간에 진행된 ‘제20회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는 독후화와 독후감 등 2개 부문에 221명이 참여했다.

이후 시는 각 분야별 전문가 1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91명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도전과 결실은 많은 이에게 또 다른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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