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이달 14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 점검에 나선다.

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축산물 판매 영업시설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불량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번 위생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차례용 축산물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생 점검을 시행해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안심하고 평창군 축산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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