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한림중·한림여중, 공동교육과정 ‘방올방올동아리활동’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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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올방올동아리활동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2024 제주형 자율학교 작은학교 활성화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한림여중과의 중등 공동교육과정 방올방올동아리활동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메타버스 공간에 미래학교를 구축했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중등 공동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된 연구활동으로서 한림중과 한림여중에 공동으로 개설된 메타버스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 한림중과 한림여중의 통합(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메타버스 활용 우리가 다니고 싶은 미래학교 구축’이라는 동아리 활동 주제로 연결됐다.

동아리의 운영을 위해 약 4개월 간 한림중 고종원 교사가 한림여중 창체 동아리 시간에 한림여중을 방문하여 직접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가르쳤으며 이후 한림중 자율동아리 학생들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온라인 공유공간(페들렛)을 활용하여 미래학교를 설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지난달에는 2회에 걸쳐 한림여중 미래정보실에서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집중 연구를 실시했고 메타버스 젭(ZEP)을 활용한 우리가 다니고 싶은 미래학교 ‘한숲중학교’ 일부를 구축했으며 이달 중에는 계획된 마무리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완성할 예정으로 현재까지의 결과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림중학교는 지난달 30일 노형중학교에서 실시된‘2024 제주형 자율학교 나눔 한마당’공동교육과정 분과 사례 나눔에 참가하여 그간의 과정을 소개했다.

고종원 한림중 교사는 “서로 다른 두 학교가 공동의 연구과제를 가지고 교류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적으로 유의미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한다”며“현실적인 한계도 많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교사에게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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