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9월 상설공연 움직이는 예술광장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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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 선율에 물드는 아고라 365 페스타
▲ 순천’ 9월 상설공연 움직이는 예술광장 운영

[뉴스스텝] 순천문화재단은 ‘2025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9월 상설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2025 아고라 순천’9월은 '아고라 365 Festa_물드는 리듬'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천시 곳곳에서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아고라 순천은 공연시간과 장소의 정례화를 통해 관객이 찾는 예술공연 진행으로 첫째 주 토요일 오천그린광장, 순천만국가정원을 시작으로 둘째 주 토요일은 문화의 거리, 셋째・넷째 주 토요일은 조례호수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하고자 연중 상설로 진행되는 ‘아고라 365 페스타_움직이는 예술광장’ 및 문화예술 사각지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 열리는 기획프로그램 ‘항꾸네 페스타_댄스 플로어 순천’은 시민 참여형 예술경연대회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아고라 순천의 자세한 공연일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과 2025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일상에서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9월 아고라 순천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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