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신청 잇따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11:15:07
  • -
  • +
  • 인쇄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 서비스를 받기 위한 주민들의 신청이 잇따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주민등록상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막내 자녀를 기준으로 가정 내 19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기존에 3자녀 이상 가구 중 자녀가 모두 미성년자인 가정을 대상으로 감면 혜택을 제공하던 것을 2자녀 이상 가구 중 막내가 만 19세 미만인 가정까지 혜택 범위를 늘려 감면 수혜 가구가 크게 늘었다.

평창군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 시행한 이후 일반 가구는 9월 기준으로 17건의 신청이 추가 접수되었으며, 공공주택의 경우 9월 기준 147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2자녀 가구는 최대 10세제곱미터(㎥), 3자녀 가구는 최대 15세제곱미터(㎥)의 상하수도 요금이 감면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보훈 대상자 등 기존에 다른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 가구는 중복 감면이 불가하다.

심재호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경기 침체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수도 요금 감면 정책이 다자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직 감면 혜택을 받지 않고 있는 다자녀 가구는 거주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임실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뉴스스텝] 임실군은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250명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인 교육 수요가 가장 높은 벼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지난해

의정부시, 관내 교통혼잡지역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도입

[뉴스스텝] 의정부시는 주요 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 2곳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했다.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첨단 영상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차로의 다양한 정보(교통량, 속도, 차종, 대기행렬 길이, 돌발상황 등)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생성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신호를 산출해 신호 주기에 반영하는 지능형 교통관리 설루션이다.특히 차량 정체가 심한 도심 구간에

부천시, 특별건축구역 벤치마킹…건축디자인 혁신 본격 시동

[뉴스스텝] 부천시는 지난 14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2026년 추진 예정인 ‘건축디자인 혁신 시범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부산시의 선도적 제도 운용 방식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부천시 정책에 적극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특별건축구역’은 ‘건축법’에 따라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 조성을 위해 지정하는 구역이다. 부산시는 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