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휴심사, 하동군종합복지관에 쌀 1000kg 후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1:15:37
  • -
  • +
  • 인쇄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해 주민들에게 감동 선사
▲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 하동군종합복지관에 쌀 1000kg 후원

[뉴스스텝] 지난 27일, 휴심사가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kg들이 쌀 100포대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휴심사의 뜻을 담았다.

휴심사는 매년 지역 내 각종 단체와 기관 등에 쌀을 후원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벽암 주지스님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휴심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복지관 관계자는 휴심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했으며, 기부받은 쌀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