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가을맞이 가로경관 조성 및 병해충방제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6 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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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팝나무길 조성 사진(용화천 산책로)

[뉴스스텝] 철원군이 주요 도로변 등 가로수에 대하여 수목식재와 가을꽃길 조성, 병해충방제·예초작업 등 경관조성과 유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철원군은 명품가로수길 조성을 위하여 올해 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2만여 본의 가을꽃을 식재한다. 이를 통해 경관 개선과 녹음조성뿐 아니라 탄소저감 녹색성장의 기반을 다진다.

또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작년부터 급격히 피해가 증가했던 미국흰불나방은 5~6월과 8~10월에 연 2회 이상 발생하여 벚나무, 이팝나무와 같은 활엽수 나뭇잎을 먹어치우는 특성이 있다. 이에 1차 방제 적기에 철원 전역의 가로수 방제를 완료했으며, 가을철 발생에 대비하여 2차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했다.

특히 벚나무·복숭아나무·살구나무 등의 목질부를 갉아먹으며 피해를 유발하는 벚나무사향하늘소는 고목들에 특히 피해가 집중되는데 철원 관내의 벚나무는 수령이 높은 수목이 많은 만큼 이를 퇴치하기 위한 방제도 함께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로수길 조성과 시기 맞춤형 선제적 방제를 통해 및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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