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 '서대문구가 만든 상품 서대문구가 먼저 산다' 지역상품 솔선수범 구매 조례 만들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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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구매 의무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안정적 판로 확보
▲ 이종석 의원 상임위 발언

[뉴스스텝]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더불어민주당 / 홍제3,홍은1‧2동)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이 지역에서부터 많이 팔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

'서대문구 지역상품 구매 활성화에 관한 조례'는 이번 제310회 정례회를 통해 발의, 최종 의결 됐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의 확산과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대문구에서 생산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든 것이다.

이는 지역 소상인들에게 안정된 수익구조 조성, 판로 확보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지속적 경기 침체로 다양한 어려움이 이어진 만큼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경제회복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도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지역상품을 구입하고, 각종 지원을 선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실제 조례안에는
1. 공공기관의 구매 책임 강화: 구청장, 구의회, 공사·공단 등 모든 공공기관이 지역상품 구매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책무를 명시.
2. 체계적 구매 시스템 구축: 구청장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추진하며, 구매 목표 및 실적을 관리하는 전담부서 지정을 추진.
3. 우수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역상품 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 또는 공무원에게 표창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적극적인 구매 참여를 독려.
등 지원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서대문구 지역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이 촉진되고, 우리 구의 탄탄한 경제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구청과 구의회가 앞장서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홍보해 건전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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