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유아생존수영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0 11:10:28
  • -
  • +
  • 인쇄
▲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유아생존수영교육]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7일 ~ 10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 반다비 빙상장 내 1층 수중운동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기간 내 23차시(46회) 동안 유아생존수영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유보통합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세종특별자시치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교육의 내용은 △수영장 안전수칙 전달 및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방법 △안전하게 입수/퇴수 연습하기 △다양하게 이동해보기 △호흡 및 잠수 △단계별 기초 발차기 △구명조끼 뜨기 등의 1일차 교육과 △친구와 같이 이동하기 △릴레이 발차기 △구명조끼 뜨기로 오래 버티기 △이함 및 단체 생존 △탈출 시뮬레이션의 2일차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터 센터장은“이번 어린이집 유아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 서비스 격차를 완화시키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제고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생존수영을 통해 유아의 건강 증진과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원 김민철 원장, 안성·의왕 등 ‘통큰 세일’ 현장 방문…“민생 회복의 도약 계기”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을 찾아 홍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 25일 김민철 원장이 안성맞춤시장, 의왕도깨비시장 등을 방문해 통큰 세일에 동참하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에게 페이백 행사를 알렸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시장은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들로 구성된 ‘청년생

군포시의회, ‘시민이 느끼는 의회’ 조사

[뉴스스텝]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의원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이하 해피투게더 2)가 시의원과 시의회에 대한 시민 인식을 조사하는 활동을 펼쳤다.군포시의회에 의하면 해피투게더 2는 27일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5번째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했다.이날 해피투게더 2는 ‘군포시의원들을 만나는 방법’, ‘군포시의회를 검색하는 매체’, ‘군포시의회를 생각하

편리해진 통큰 세일 페이백 ‘인기’…시흥시 페이백 3일 만에 조기 종료

[뉴스스텝]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도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시흥시 ‘통큰 세일’ 페이백 예산이 행사 3일째인 지난 24일 모두 소진됐다고 전했다. ‘통큰 세일’은 경기도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20여 곳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사용 금액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