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5년(20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제2차 실적향상 대책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1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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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20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제2차 실적향상 대책 회의

[뉴스스텝] 영월군은 10월 30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이관우 부군수 주재로 ‘2025년(20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제2차 실적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국가의 주요 시책 등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9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 지표 86개(복합 지표 포함) 중 25개 중점 관리 지표에 대한 추진 사항 점검과 실적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지속적인 실적향상을 통해 내년도 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매월 목표치 미달성 지표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관우 부군수는 “정부 합동 평가는 지자체의 업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만큼 담당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목표치 달성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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