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서울본부, 설맞이 수도권 농수특산물 특판전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1:15:38
  • -
  • +
  • 인쇄
종로구 신규 개척, ‘道푸드마켓’ 참여 등 도내 농수특산물 완판 준비 완료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수도권 4개 자치구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에 참여, 강원자치도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판매·홍보하고 도내 농가 소득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에게 전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도농간 상생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 도는 12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서대문구를 비롯한 종로구, 구로구, 마포구 행사장에서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소문난 한우, 과일, 장류, 나물 등 도내 유명 농수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판로 개척에 성공하여 종로구가 개최하는 ‘청진공원 설맞이 직거래행사’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작년 9월 ‘강원푸드마켓’으로 새 단장한 ‘강원자치도 경제진흥원 진품센터’가 참가하여, 수도권 홍보 및 농가 매출 증대를 위해 ‘강원특별부스 직영’, ‘한우 구청 임직원 특판’, ‘한우 특장차 운영’ 등 행사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더욱 새로워진 청정 농수특산물 및 다양한 도내 제품들을 적극 알리고, 앞으로 ’강원푸드마켓‘을 통해 강원자치도 농수산특산물의 수도권 유통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우범기 전주시장, 완산동 찾아가 시민과 ‘소통’

[뉴스스텝]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거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완산동주민센터에서 완산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시정 목표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완주-전주 통합 △광

윤병태 나주시장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는 나주”

[뉴스스텝]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며 전 시민의 관심과 염원을 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전략적 거점”이라며 “전라남도와 함께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24일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자원봉사활동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가 즐겁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긍정적 리더십과 팀워크 향상, 스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