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현학술원·㈜따뜻한 세상, 달서구에 이불패드 991채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2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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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현학술원·㈜따뜻한 세상, 달서구에 이불패드 991채 기탁

[뉴스스텝] 대구 달서구가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불·패드 991채(2,9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달서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남 명지현학술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의 계절 3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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