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밤재배자협회, 밤재배자협회 전국대회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8 11:15:24
  • -
  • +
  • 인쇄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 가져
▲ 청양군밤재배자협회, 밤재배자협회 전국대회 참가

[뉴스스텝] 청양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부여군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전국대회‘에 청양군밤재배자협회 150여 명이 참가하여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새로이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부여군 후원으로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군지회이 주관하여 전국의 밤 재배 임가, 단체 등 1천 명이 참가하였으며, 1일차 개회식과 임업정책설명회, 한마음대회를 시작으로, 2일차에는 밤의무자조금설명회, 우수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첫날 개회식에서는 청양군밤재배자협회 이일수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황명환 청남면지회장이 임업진흥원장 표창, 김천호 밤재배자협회 前청양군지회장이 밤재배자협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청양군밤재배자협회 김성호 회장은 “청양 밤 재배 임가들의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고맙고, 앞으로 협회 회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협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여 재배면적 전국 3위 청양 밤의 자부심과 명성을 더욱 확고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