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전석 매진 '시민동행콘서트'… 11월 8일 피날레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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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서에 맞춘 ‘그리움’을 테마로, 성악·관악·현악·피아노·하프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무대
▲ 2025년 시민동행콘서트 4회차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11월 8일 ‘2025 시민동행콘서트 감성을 깨우다 4: 그리움’을 개최하며 올해 시민동행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뜨거웠던 계절이 물러나고 가을이 깊어지는 11월, 기억의 여운과 마음의 온기를 주제로 한 이번 무대는 성악·관악·현악·피아노·하프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편성과 스토리텔링 해설을 통해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한성백제박물관 ‘시민동행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시민동행콘서트’는 '감성을 깨우다 4: 그리움'을 주제로 국내외 최고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구성된다. 성악·관악·현악·피아노는 물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하프까지 포함된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음악 기획 해설가 이정민 예술감독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무대는 라벨, 쇼팽, 스메타나 등 누구나 알 수 있는 클래식 명곡부터 유재하, 이병우 등의 대중적인 음악까지 낯익지만 새롭게 빛나는 레퍼토리들을 한데 엮어 깊어지는 가을의 감도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장동인이 섬세한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곡의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2회차 공연에 이어 다시 시민동행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성악가 김성결은 특유의 재치와 무대 장악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성백제박물관 ‘시민동행콘서트’는 선착순 사전 예약(300석)으로 진행된다. 당일 불참(노쇼) 좌석에 대해 공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공연일 10일 전부터 가능하다.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가을의 끝자락,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감성을 채워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성백제박물관은 ‘문화가 일상이 되는 서울’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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