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7월 16일 개봉 최종 확정! 압도적 화제 속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0 1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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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뉴스스텝] 국내 개봉 소식과 동시에 열화와 같은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개봉일을 7월 16일(수)로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오는 7월 16일(수) 개봉을 최종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설산을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의 코난, 모리 탐정과 함께, 극장판에서 주역으로 최초 등장하는 나가노현경 3인방인 야마토 칸스케, 우에하라 유이, 모로후시 타카아키의 모습이 보여 설렘을 증폭시킨다.

특히나 코난과 모리 탐정, 나가노현경들이 영화의 제목이자 외눈을 의미하는 ‘척안’ 칸스케 형사와 연관된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지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공안 경찰이자, 검은 조직의 일원인 동시에, 모리 탐정 사무소 건물 1층 카페 포와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는 트리플 페이스 아무로 토오루와 그의 공안 파트너 카자미 유우야, 경시청 수사 1과의 관리관 쿠로다 효우에까지 경찰 캐릭터 총집결이 예상돼 역대급 치밀한 미스터리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도 10개월 전 눈보라 속에서 용의자를 쫓던 칸스케가 당한 총격 피습 사건과 함께 그 사건을 파헤치고 있던 모리 탐정의 형사 시절 동료, 와니가 피습을 받으며 미스터리의 막을 연다.

이러한 가운데, ‘화이트아웃 미스터리’라는 카피에서 드러나듯, 탁 트인 설원을 배경으로 스케일 넘치는 총격 액션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이어져 올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특유의 짜릿한 엔터테이닝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

또한 예고편의 말미에 등장한, 눈 속에 파묻힌 칸스케의 목발과 더불어 절규하는 유이의 모습이 공개되어 긴장감과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지난 4월 일본 개봉 이후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달성, 5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함은 물론, 개봉 52일간 946만 관객과 137억 엔의 흥행 수입을 돌파(2025년 6월 9일 기준)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6월 5일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역시 공개와 동시에 142만이라는 압도적인 조회수로, 부동의 No.1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 팬, 애니 팬, 원작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7월 16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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