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 ‘우리 동네 동아리 & 우리 동네 문화활동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1:15:12
  • -
  • +
  • 인쇄
▲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우리 동네 동아리 & 우리 동네 문화활동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우리 동네 동아리 & 우리 동네 문화활동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아리지원사업 ‘문화인영주365’와 휴천2동의 문화적 활성화를 목표로 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2024년도 성과를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 해 동안의 문화활동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동아리와 문화활동 커뮤니티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문화예술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